코스피 상장기업 태영건설이 540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고속국도 제400호선 파주양주포천간 건설공사 제4공구'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국도로공사',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12일부터 2023년 2월 7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40억133만2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2일 11시 39분 현재 태영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24%(110원) 떨어진 8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