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제조업체인 모헨즈가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새만금과 대운하사업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부터 '거침없는' 상승세다.
모헨즈는 2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보다 630원(14.93%) 오른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헨즈는 올해 들어 보합일 2일과 단 하루만 하락했을 뿐, 이날까지 상한가만 11일을 포함해 총 14거래일간 상승중이다. 올해 첫 거래일인 2일 975원이던 주가는 이날까지 무려 397%(3875원) 폭등한 셈이다.
모헨즈는 코스닥시장본부가 요구한 주가급등 조회공시 답변에 뚜렷한 이유가 없음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