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49포인트(0.28%) 상승한 2만2118.8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8.37포인트(0.34%) 오른 2496.48을, 나스닥지수는 22.02포인트(0.34%) 높은 6454.28을 각각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제 개혁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진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다우와 S&P500, 나스닥 등 3대 지수는 이날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