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라' 이은 파경, 양육권은 누가?…붕어빵 외모 세 딸 '눈길'

입력 2017-09-13 09:37 수정 2017-09-13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은 SNS)
(출처=이은 SNS)

'샤크라' 출신 이은(33)이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전 남편과 이은 사이의 세 딸 양육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한 언론 매체는 이은이 골퍼 출신 남편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은은 2009년,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권모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은은 그 해 6월 첫 딸을 얻었으며, 2010년 12월 둘째 딸, 2012년 1월 셋째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권모씨와 절친이었던 젝스키스 장수원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9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은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세 딸의 양육권도 누구에게로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은은 방송을 통해 세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은은 “첫째 딸 남자다운 캐릭터를 좋아한다. 내면 속에 들어가면 마음이 너무 여려서 강한 걸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둘째 딸은 조용조용하지만 늘 엄마 옆에서 위로가 되는 딸이다. 셋째 딸은 마냥 귀엽다"라고 각별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세 딸과 찍은 화보가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모녀는 붕어빵같이 똑 닮은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58,000
    • +1.46%
    • 이더리움
    • 4,814,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4.63%
    • 리플
    • 1,988
    • +7.75%
    • 솔라나
    • 326,000
    • +3.43%
    • 에이다
    • 1,400
    • +11.55%
    • 이오스
    • 1,125
    • +2.83%
    • 트론
    • 278
    • +5.3%
    • 스텔라루멘
    • 693
    • +15.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2.73%
    • 체인링크
    • 25,110
    • +9.17%
    • 샌드박스
    • 84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