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건업과 성창기업, 모헨즈, 등 새로이 대운하 관련주로 지목된 업체들이 급등하고 있다.
신일건업과 성창기업, 모헨즈는 24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각각 전일보다 630원(14.93%), 3250원(14.87%), 1700원(14.72%)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신일건업은 새로이 대운하 참여를 공식적으로 표명하면서 급등하기 시작했고, 성창기업은 대운하 지역 인근에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또한 비료주인 농우바이오는 대운하가 들어설 경기도 여주 인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이 지목됐다.
한편 케아아이씨와 대호에이엘, LS전선, 대한전선, 태영건설이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