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증시 훈풍에…전업자문사 4∼6월 순이익 급증

입력 2017-09-13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시 활황에 전업 투자자문사의 1분기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업 투자자의 전반 이상이 적자를 보고 있으며, 자문사의 전체 계약고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은 여전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4~6월) 전업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은 28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98억 원(230.2%) 증가했다.

코스피의 상승랠리에 따라 수수료 수익은 287억 원으로 전분기 227억 원보다 60억 원 늘었다. 고유재산을 운용해 발생한 투자이익은 364억 원으로 131.8% 증가했다. 구체적으로는 증권투자이익 및 파생상품투자이익이 각각 157억 원, 50억 원 증가했다.

회사 별로는 157개 전업 투자자문사 중 70개 사는 393억 원 흑자를 기록했고, 87개 사는 109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회사는 전분기(92개 사) 대비 5개 사 감소하고, 흑자회사는 전분기(62사) 대비 8개 사가 증가했다.

한편, 6월 말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일임·자문)는 13조3000억 원으로, 3월 말보다 2조5000억 원(16.3%) 감소했다. 업계 최다 자문계약고를 보유하던 모닝스타투자자문(2조8000억 원)의 폐업 결정에 따른 자문계약 해지의 영향으로 자문계약고 대폭 감소한 탓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韓 도로는 테슬라 FSD ‘시험장’…이러다 껍데기만 남을라 [K-자율 ‘逆’주행]
  •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8.8% ‘역대 최고’…적립금 1458조원
  • 은마아파트 재건축 6개월 만에 통합심의…‘신통기획 시즌2’ 속도전
  •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사과”⋯첫 육성 입장 발표 [쿠팡 컨콜]
  • 맘스터치, 1년 5개월 만에 43개 품목 평균 2.8% 가격 인상
  • 한은 "민간소비, 올해부터 점진적 회복기⋯주식 훈풍? 내수까진 아직"
  • 삼성전자 퇴직자 64명 또 퇴직금 소송... 이달 들어 총 126명 소송 합류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12: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09,000
    • -0.26%
    • 이더리움
    • 2,951,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3.33%
    • 리플
    • 2,032
    • -1.74%
    • 솔라나
    • 126,500
    • +0.24%
    • 에이다
    • 419
    • -1.18%
    • 트론
    • 411
    • +0.24%
    • 스텔라루멘
    • 236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1.41%
    • 체인링크
    • 13,240
    • +0.08%
    • 샌드박스
    • 12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