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은 24일 공시를 통해 김학범씨 외 35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 사건 신청은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므로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지난해 12월 11일 신청인들은 동국산업의 이사회 결의에 의해 현재 발행을 준비중인 기명식 액면금 1000원의 보통주 1550만주의 발행을 금지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입력 2008-01-24 14:08
동국산업은 24일 공시를 통해 김학범씨 외 35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 사건 신청은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므로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지난해 12월 11일 신청인들은 동국산업의 이사회 결의에 의해 현재 발행을 준비중인 기명식 액면금 1000원의 보통주 1550만주의 발행을 금지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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