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 13년차 정지호(33·동아회원권)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정지호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m 내리막 12번홀(파3·174야드)에서 에이스를 잡아내 ‘LG 65인치 올레드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16번째 홀인원이다.
▲12번홀
정지호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m 내리막 12번홀(파3·174야드)에서 에이스를 잡아내 ‘LG 65인치 올레드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16번째 홀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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