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준희 인스타그램, SBS)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돌연 SNS 활동을 접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최준희와 유명 가수 딸의 이름이 나란히 언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준희 양은 최근 페북 인사말에 "페북 안 해요. 안 해. 때려치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최준희 양이 가수 박모씨의 딸 외모를 비하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러나 다른 한쪽에서는 비슷한 인물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최준희 양은 최근 불거진 외할머니와의 학대 논란이 '무혐의'로 끝나면서, 이에 대한 심경을 반영한 듯 페이스북 활동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최준희 페이스북에서 무슨 일이?", "그 딸 엄청 유명한대", "외모 디스라고? 아니겠지", "비슷한 외모의 다른 사람 아니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명 가수의 딸은 아버지의 뒤를 따라 가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인물. 지난해에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심사위원으로부터 "TOP10이 아니라 그 이상도 갈 수 있다고 본다"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