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교통물류실장 김정렬 국장…대변인에 이문기 주택정책관

입력 2017-09-15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김정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이문기 대변인.
▲왼쪽부터 김정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이문기 대변인.
국토교통부는 18일자로 교통물류실장에 김정렬 도로국장을 승진·발령하는 등 1급(실장급)과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정렬 신임 교통물류실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대입검정고시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정책기획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도로국장 등을 역임했다.

국토부 신임 대변인에는 이문기 주택정책관이 임명됐다. 이문기 신임 대변인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대광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택정책과, 건설경제과,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항공정책관, 주택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김흥진 전 대변인은 주택정책관으로 이동했다.

◇실장급 승진

△교통물류실장 김정렬(金正烈)

◇국장급 전보

△대변인 이문기((李文起)

△국토정책관 안충환(安忠煥)

△주택정책관 김흥진(金興鎭)

△철도국장 손명수(孫明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박민우(朴敏雨)

△서울지방항공청장 김완중(金完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00,000
    • -1.1%
    • 이더리움
    • 4,614,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3.05%
    • 리플
    • 1,917
    • -6.94%
    • 솔라나
    • 345,500
    • -4.27%
    • 에이다
    • 1,373
    • -8.53%
    • 이오스
    • 1,130
    • +3.76%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0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4.15%
    • 체인링크
    • 24,550
    • -2.93%
    • 샌드박스
    • 1,040
    • +6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