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 전인지, 에비앙 레이디스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실패...1언더파 10위권

입력 2017-09-17 22:49 수정 2017-09-17 22: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인지. 사진=LG전자
▲전인지. 사진=LG전자
‘8등신 미녀’ 전인지(23)가 에비앙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의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준우승만 5회 한 전인지는 ‘약속의 땅’ 프랑스에서 반전을 기회를 노렸으나 아쉽게 다음기회로 미뤄야 했다.

전인지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2타(70-70-72)를 쳐 10위권에 만족해야 했다.

전인지는 이날 아이언이 말썽을 부리면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를 2개 범했다.

드라이버 평균가리 236.5야드를 날린 전인지는 이날 전체 코스길이를 늘린데다 세팅을 까다롭게해 스코어를 줄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를 마친 이미향(24·KB금융그룹)이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쳐 전날 20위권에서 10위권내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지난주 우승한 렉시 톰슨(미국)은 3오버파 216타로 40위권에 그쳤고, LPGA투어에서 13년 활동을 하다가 고별전을 가진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1오버파 214타를 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3,000
    • -1.24%
    • 이더리움
    • 4,758,000
    • +4.41%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5.49%
    • 리플
    • 2,073
    • +4.64%
    • 솔라나
    • 356,000
    • +1.19%
    • 에이다
    • 1,480
    • +10.2%
    • 이오스
    • 1,080
    • +6.72%
    • 트론
    • 298
    • +7.19%
    • 스텔라루멘
    • 710
    • +59.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6.08%
    • 체인링크
    • 24,420
    • +14.49%
    • 샌드박스
    • 615
    • +2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