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9개 상장사 최대주주 변경…전년非 9.4% 증가

입력 2017-09-1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최대주주가 변경된 상장기업의 수가 작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1일까지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제출한 법인은 총 139사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두 시장에 상장된 전체 법인의 6.9%가 올해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알린 것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최대주주가 바뀐 상장법인은 시장 전체의 4.7%에 해당하는 36사로 해당 기간 5.9% 늘었다. 코스닥 시장은 시장 전체의 8.3%에 해당하는 103사가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8% 증가했다.

최대주주 변경 공시 건수는 올해 16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코스피 시장의 최대주주 변경 공시가 41건으로 19.6% 줄어든 영향이 컸다. 반면 코스닥 시장의 최대주주 변경 공시는 12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났다.

최대주주 변경 이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평균 25.6%로 집계됐다. 최대주주 변경 전보다 평균 약 3.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변경 전후로 최대주주 지분율이 평균 1.4%포인트 올랐고 코스닥은 평균 3.9%포인트 증가했다.

올해 최대주주가 바뀐 기업 중 26사는 2회 이상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코스피에서는 동양네트웍스, 지코, 휠라코리아, 엔씨소프트 등 4개 법인의 변경이 잦았고 코스닥에서는 감마누, 씨그널엔터, 이화전기 등 19개 법인이 두 차례 이상 바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66,000
    • +0.09%
    • 이더리움
    • 2,896,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32,000
    • +1.46%
    • 리플
    • 2,107
    • +0.81%
    • 솔라나
    • 124,600
    • +1.14%
    • 에이다
    • 417
    • +2.96%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30
    • +1.81%
    • 체인링크
    • 13,100
    • +2.34%
    • 샌드박스
    • 12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