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올해 고성장세 지속 전망 '매수'-부국증권

입력 2008-01-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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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5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2008년에도 주력 사업부문들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제시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3만4000원 제시.

안종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굴삭기, 공작기계, 지게차 등 주력사업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종합기계업체"라며 "2007년에는 글로벌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밥켓 인수뿐만 아니라, 유럽 및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나타내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였고, 이러한 흐름은 2008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2008년 건설 및 공작기계부문은 신흥국가 중심의 수요 확대로 높은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엔진부문은 차량용 유로4엔진의 출시로 인해 매출성장뿐만 아니라 이익성장이 기대되고, 방산부문도 노후장비 교체 등으로 20%대의 높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연말 이후, 밥켓인수에 따른 재무적 리스크 및 미국건설경기침체에 따른 우려와 글로벌 증시악화의 영향으로 주가가 크게 감소한 상태이나, 밥켓인수에 따른 중장기적인 시너지는 여전히 건재한 것으로 판단되고, 각 사업부문별 높은 성장에 따른 안정적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최근 지나친 주가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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