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아들 이번엔 마약투약… 3년 전 군 복무중 폭행ㆍ성추행 어땠길래

입력 2017-09-18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뉴시스 및 남경필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출처=뉴시스 및 남경필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큰아들의 연이은 '일탈'로 SNS를 통해 또 한 번 공개 사과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18일(한국시간) 독일 출장 중에도 "국민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죄송하다"며 "한국 시간 오늘 새벽, 둘째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죄를 지었던 제 큰 아들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경필 도지사는 "독일 베를린 출장 중인 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귀국할 것"이라며 "자세한 말씀드리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계는 남경필 도지사의 첫째 아들 남 씨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전날 긴급 체포해 현재 조사하고 있다. 남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남 씨는 2014년 강원도 철원군에서 군 복무 당시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남 씨는 후임병에 대해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턱과 배를 수차례 주먹으로 가격했다.

또 다른 후임병을 생활관에서 껴안고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았다. 당시에도 남경필 도지사는 트위터에 "사회지도층의 한 사람으로서 자식을 잘 가르치지 못한 제 불찰"이라며 사죄했다.

현재 남경필 도지사의 페이스북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85,000
    • -2.16%
    • 이더리움
    • 3,127,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14%
    • 리플
    • 2,100
    • -2.55%
    • 솔라나
    • 131,100
    • -2.31%
    • 에이다
    • 384
    • -2.78%
    • 트론
    • 472
    • +2.16%
    • 스텔라루멘
    • 24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30
    • -2.98%
    • 체인링크
    • 13,180
    • -3.02%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