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W-재단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입력 2017-09-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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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W-재단의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식에는 W-재단 홍경근 총재, 이욱 이사장, 정글의 법칙 김진호PD, 가수 강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촉식을 진행한 국제구호기관인 W-재단은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멸종 위기 동물 지원, 자연보전 공인 캠페인 및 환경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중 '후시 캠페인'은 올해부터 세계 최고의 탐험가이자 W-재단 운영위원인 로버트 스완(Robert Swan)과 함께 남극과 북극 보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W-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인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구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인피니트 리더 성규는 “W-재단 캠페인에 참여하여 자연보전에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고, 멤버 장동우는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W-재단의 자연보전 프로젝트 및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며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내꺼하자’, ‘데스티니’ 등의 히트곡과 칼군무로 한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올해 7년차 아이돌 그룹으로 연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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