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가을아침'부터 방탄소년단·월간 윤종신·류준열·젝스키스까지…"음반 풍년이네"

입력 2017-09-18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페이브엔터테인먼트, 이투데이DB, 로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
(출처=페이브엔터테인먼트, 이투데이DB, 로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

가수 아이유가 신곡 '가을 아침'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젝스키스, 배우 류준열, 가수 윤종신-장재인도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어 그야말로 '음반 풍년'이다.

아이유는 18일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의 수록곡 '가을 아침'을 선공개 형태로 공개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은 아이유가 데뷔일인 9월 18일에 맞춰 팬들에게 선물 차 기획한 것.

방탄소년단도 이날 오후 7시 새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承 Her'를 선보인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DNA' 등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등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윤종신도 SNS를 통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9월호 '아마추어'의 주인공 장재인을 소개했다. 이로써 장재인은 2012년 '월간 윤종신' 1월호 '느낌Good(굿)', 2015년 '월간 윤종신' 3월호 'Memory(메모리)'에 이어 세 번째 참여하게 된다. '아마추어'는 20일 공개될 예정. 특히 윤종신은 최근 '좋니'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21일에는 류준열과 젝스키스가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류준열은 아메바컬처와 로엔이 공동 진행하고 있는 믹쓰쳐(Mixxxture)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신곡은 tvN '응답하라 1988' OST '소녀'를 프로듀싱한 플래닛 쉬버의 필터가 작사 및 작곡한 곡으로 류준열과의 '응팔'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젝스키스는 18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젝스키스 5집 정규앨범 'ANOTHER LIGHT'의 트랙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앨범은 9곡 전곡이 신곡이어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네티즌들은 "떨린다", "월요일부터 무슨 복이냐", "힐링된다", "믿고 듣는다", "음반이 즐거운 가을 알리는 듯", "음반 풍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45,000
    • -1.4%
    • 이더리움
    • 4,611,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750,500
    • +8.53%
    • 리플
    • 2,167
    • +13.81%
    • 솔라나
    • 353,200
    • -3.6%
    • 에이다
    • 1,512
    • +24.34%
    • 이오스
    • 1,074
    • +12.82%
    • 트론
    • 286
    • +1.78%
    • 스텔라루멘
    • 606
    • +56.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00
    • +4.29%
    • 체인링크
    • 23,040
    • +9.61%
    • 샌드박스
    • 525
    • +6.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