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01포인트(0.28%) 상승한 2만2331.3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64포인트(0.15%) 높은 2503.87을, 나스닥지수는 6.17포인트(0.10%) 오른 6454.64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융주가 전체 증시 강세를 이끌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다우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