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경실 "아들 손보승 반짝할 스타일·딸 손수아는 대기만성형"

입력 2017-09-19 09:09 수정 2017-09-19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1TV 방송 캡처)
(출처=KBS 1TV 방송 캡처)

'아침마당'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과 딸 손수아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는 이경실과 그의 아들 손보승이 출연했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은 최근 한 드라마에 캐스팅돼 눈길을 샀다. 이에 대해 이경실은 "내가 입김을 넣은 것도 아니다. 선생님과 상의해서 아이가 직접 결정한 것이다"라며 "나는 조언 정도만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연예인 자식이라 관심을 받았다"라며 "그래서 더 조심스럽다. 나는 촬영장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경실은 "감기가 걸려 드러누워도 여러가지 소문이 돈다"라며 "말 한마디도 조심스러웠다. 이 자리를 빌려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인사 못 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경실은 딸·아들 바보 면모를 보이며 "딸 손수아는 항상 몸 관리하고 노력을 많이 한다"라며 "슈퍼모델도 본인이 준비해서 나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기만성형인 딸 손수아는 오래갈 스타일이고 아들 손보승은 언젠가 반짝할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한편 손보승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철부지 아들 한창수 역으로 열연했다.

손수아는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나, 입상에는 실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32,000
    • -0.85%
    • 이더리움
    • 4,645,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2.42%
    • 리플
    • 1,943
    • -5.36%
    • 솔라나
    • 349,100
    • -2.84%
    • 에이다
    • 1,408
    • -6.75%
    • 이오스
    • 1,143
    • -2.72%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17
    • -1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5.33%
    • 체인링크
    • 24,640
    • -1.87%
    • 샌드박스
    • 1,115
    • +4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