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IT 브랜드 Celly가 한국에 론칭했다. Celly는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는 1998년에 이탈리아에 처음 설립된 브랜드로, 휴대폰 액세서리의 디자인, 생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Celly 제품은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지만, 최근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되면서 직접 구매가 가능해졌다. Celly는 휴대폰 케이스(아이폰 케이스 등), 이어폰, 차량용 USB 충전기 등 다양한 스마트폰 주변기기를 취급하고 있으며, 강화유리 필름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 커널형 이어폰, 이어 후크 이어폰, 스테레오 이어폰 등 다양한 이어폰과 셀카봉, 방수 지갑, 방수팩, 방수 벨트, 스마트폰 수납 벨트,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같은 각양각색의 품목을 다루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Celly 고유의 충전기,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제품 등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시장에 소개될 예정"이라며, "전 제품 유럽 감성의 밀라노 디자인을 기반으로 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Celly 제품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