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13.57p, 하락세 (▼4.64p, -0.19%) 반전

입력 2017-09-1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하락 반전했다.

19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64포인트(-0.19%) 하락한 2413.57포인트를 나타내며, 24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443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622억 원을, 외국인은 120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0.9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0.70%) 철강및금속(+0.5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2.04%) 의료정밀(-1.6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의약품(+0.52%) 운수창고(+0.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1.29%) 종이·목재(-1.09%) 유통업(-0.5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42% 내린 261만30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POSCO가 3.21% 오른 32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3.04%), 현대차(+2.19%)가 상승 중인 반면 한국전력(-2.43%), SK텔레콤(-2.20%), LG전자(-2.20%)는 하락세다.

그밖에 인지컨트롤스(+12.12%), 현대중공업(+9.42%), 유유제약2우B(+8.6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KGP(-15.22%), 해성디에스(-13.39%), 케이씨텍(-6.0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2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57개 종목이 하락,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1원(+0.20%)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4원(+0.11%), 중국 위안화는 172원(-0.0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67,000
    • -1.29%
    • 이더리움
    • 4,706,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3.47%
    • 리플
    • 2,036
    • +0.1%
    • 솔라나
    • 354,000
    • -0.39%
    • 에이다
    • 1,467
    • +9.4%
    • 이오스
    • 1,054
    • +6.57%
    • 트론
    • 295
    • +5.73%
    • 스텔라루멘
    • 680
    • +6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3.93%
    • 체인링크
    • 24,030
    • +11.51%
    • 샌드박스
    • 569
    • +1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