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 마감시황] 외국인·기관 '팔자', 하향 예외 無

입력 2017-09-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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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에스에이, SM엔터테인먼트)
▲(사진=이에스에이, SM엔터테인먼트)

외국인들의 '팔자' 행렬에 코스닥과 유가증권에 상장된 엔터 관련 종목들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2.16포인트(0.09%) 하락한 2416.05, 코스닥 지수는 1.39포인트(0.21%) 감소한 674.48로 장을 마쳤다. 엔터 기업들이 몰려있는 코스닥 시장 내 오락, 문화 업종 주가도 1.66포인트(0.43%) 떨어진 382.34였다.

이날 주가 하락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몰리면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매수액은 968억 원이었지만, 외국인은 233억 원, 기관은 601억 원을 팔았다.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인 종목은 이에스에이였다. 5.52%(205원) 떨어져 2410원으로 마감했다. 장 시작과 함께 3%대 상승세를 보인 에스엠도 마감가는 2.58%(800원) 감소한 3만200원이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등 엔터 대표주자들도 각각 0.94%(250원) 떨어진 2만6400원, 0.31%(30원) 하락한 9750원이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제작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18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와 화제성을 모두 잡았음에도 주가는 2.08%(85원) 감소한 3995원이었다. 또 다른 드라마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도 0.38%(5원) 소폭 하락하며 1305원으로 장을 마쳤다. 다만 초록뱀은 3.69%(45원) 상승하면서 1265원으로 마감했다.

영화 관련주는 NEW가 0.30%(20원) 소폭 하락해 6680원, 레드로버가 1.61%(55원) 감소한 3370원으로 마쳤다. 반면 쇼박스가 1.18%(60원) 상승한 5130원을 기록했고, 덱스터는 0.84%(60원) 상승한 7210원이었다.

음원주는 소리바다가 7.82%(120원)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종가는 1655원이었다. 로엔도 0.11%(100원) 상승한 8만8000원이었다. 하지만 지니뮤직은 1.97%(100원) 하락한 4980원, NHN벅스는 0.9%(90원) 감소한 9960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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