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한화L&C ‘큐치네·큐링크’ 포름알데히드 걱정 없는 E0등급 주방가구

입력 2017-09-20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스템 가구 큐치네와 큐링크 칸스톤 식탁으로 연출한 주방.
▲시스템 가구 큐치네와 큐링크 칸스톤 식탁으로 연출한 주방.

한화L&C가 가구 브랜드 ‘Q’cine’(큐치네)와 이동식 가구 브랜드 ‘Q’LINC’(큐링크)를 통해 주방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변신시키고 있다. 최근 주방이 요리만 하는 곳이 아닌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변함에 따라 한화L&C는 ‘시스템 키친’, ‘칸스톤 식탁’ 등의 제품을 내세워 깔끔한 주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큐치네는 주방가구를 비롯해 붙박이장, 신발장 등과 같은 수납가구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한화L&C의 가구 브랜드다. 한화L&C는 지난 7월 TV홈쇼핑을 통해 시스템키친 큐치네 ‘The 칸스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스템키친은 능률적인 조리와 관리를 위해 조리대와 개수대, 가열대를 하나로 연결하고 틈새 없이 일체형으로 디자인한 맞춤 붙박이형 주방 가구를 뜻한다. 관리가 쉽고 깔끔하며, 다양한 옵션을 더하거나 빼는 방식으로 나만의 맞춤 주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화L&C는 큐치네 가구의 표면에 일반 페인트 도장이 아닌 생수병이나 음료병 등에 주로 사용되는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소재의 하이그로시 마감재를 적용했고, 친환경 E0 등급의 MDF(중밀도섬유판) 보드를 사용하해 내구성과 내오염성 뿐만 아니라 친환경성도 갖췄다. 또한 6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동시에 아일랜드형 주방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개방적인 공간 연출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한화L&C는 주방의 격을 올릴 수 있는 고품격 식탁인 큐링크 ‘칸스톤 스퀘어 식탁 시리즈’와 ‘루터 식탁 시리즈’를 선보이며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식탁 시리즈는 한화L&C의 프리미엄 엔지니어드스톤인 ‘칸스톤’을 주방 상판에 적용했다. 칸스톤을 적용한 식탁은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번식을 예방하고, 천연석 대비 표면 공극이 적어음식물 얼룩이 생기지 않아 주방 위생에 절대 강점을 보인다. 칸스톤 상판은 아스펜, 인디언펄, 이탈리안웨이브 등 총 3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식탁 시리즈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애쉬나무 원목의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운 강화천연석의 조화로움을 자랑한다”며 “시중에 판매하는 식탁 대비 고급스러움은 더하고 가격적인 부담은 덜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51,000
    • -0.81%
    • 이더리움
    • 4,650,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2.35%
    • 리플
    • 1,950
    • -5.16%
    • 솔라나
    • 349,000
    • -2.95%
    • 에이다
    • 1,431
    • -5.23%
    • 이오스
    • 1,145
    • -2.22%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22
    • -1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5.33%
    • 체인링크
    • 24,880
    • -0.99%
    • 샌드박스
    • 1,122
    • +44.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