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제공)
SNS을 중심으로 창원 단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창원 단수 소식과 함께 한 네티즌은 20일 오후 물바다가 된 창원 홈플러스 앞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샀다. 네티즌 제보에 따르면 홈플러스 앞 송수관로 파손으로 인해 물을 넘쳐나면서, 이 일대는 물 폭탄을 맞은 듯한 풍경을 빚었다.
이에 창원 시청은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9월 20일 오후 4시 20분부터 21일 오전 6시까지 단수 안내를 공지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은 "홈플러스 앞은 난리가 났다", "창원 단수 진짜야?", "원인이 뭐길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