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구하라와 똑 닮은 외모 화제 '도플갱어 수준'

입력 2017-09-21 09:39 수정 2017-09-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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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 아무로 나미에 앨범 재킷)
(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 아무로 나미에 앨범 재킷)

J-POP 디바 아무로 나미에(40)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아무로 나미에와 구하라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구하라는 데뷔 시절부터 아무로 나미에를 닮은 외모로 '제2의 아무로 나미에'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카라 시절 일본 활동을 하기도 했던 구하라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 팬분들이 아무로 나미에를 닮았다고 말해주셨다"라며 "진짜로 닮았나 내가 사진 찾아서 직접 봤는데 좀 닮은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아무로 나미에와 구하라는 넓은 이마와 커다란 눈, 작은 체구는 물론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까지 똑 닮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구하라 아무로 나미에 닮은꼴로 유명했지", "이효리도 인정한 구하라 미모", "아무로 나미에 아우라 넘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20일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데뷔 25주년 소감과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지난 1992년에 데뷔한 이래 은퇴를 선언한 현재까지 일본 가요계 정상에서 군림해왔다. 그런 그의 은퇴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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