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글로벌 중견기업, 세계경제 불확실성 속 고성장 기대”

입력 2017-09-2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중견·중소기업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성장을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Y한영이 21일 발표한 ‘성장 바로미터’에 따르면 세계 중견기업의 50%는 올해 예상 성장목표가 6~15%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성장 바로미터’는 EY가 올해 3월31일부터 5월12일까지 전세계 중견·중소기업 최고 경영인 23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이다.

EY에 따르면 이는 세계은행의 글로벌 GDP성장률 전망치인 글로벌 예상 성장치 2.7%의 3~5배 수준이다. 16%이상 고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응답도 14%에 달했다.

응답 기업 4곳 중 1곳은 최우선 성장전략으로 ‘새로운 지역 시장 진출’(24%)을 꼽았다. 새로운 제품, 서비스 출시는 20%,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새로운 기회 창출·시장점유율 확대는 17% 등으로 뒤를 이었다.

국내 기업의 경우 56%가 성장 예상치를 6~15% 수준으로 전망한다고 응답했다. 또 최우선 성장전략은 새로운 지역 시장 진출(34%)라고 답했다. 국내 기업이 성장에 위협이 될 것으로 꼽은 항목은 경쟁심화(31%), 지정학정 불안정(22%) 등이다.

박남수 EY한영 그로쓰마켓 리더는 “성장 바로미터에 따르면 기술의 급격한 변화와 경제적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인식이 높다”며 “특히 국내 중견기업들도 새로운 시장 진출 등을 통해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나는 솔로' 30기 영수, 영자 아닌 순자 선택⋯정숙 고독정식 "속상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74,000
    • -1.59%
    • 이더리움
    • 2,888,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824,500
    • -1.55%
    • 리플
    • 2,110
    • -3.52%
    • 솔라나
    • 120,800
    • -4.2%
    • 에이다
    • 406
    • -2.87%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9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00
    • -2.82%
    • 체인링크
    • 12,730
    • -3.19%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