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목통 숙성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일품진로’는 1924년부터 이어져온 소주명가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숙성시킨 고품격 소주다. 이번 선물세트는 일품진로(375ml) 2병과 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로 구성됐다.
일품진로는 25%의 알코올 함량으로 부드럽게 녹아드는 은은한 향이 생선회와 잘 어울리며 깔끔한 목 넘김과 오크향의 여운은 육류의 기름진 맛과 조화를 이뤄 일품이다. 탄산수나 라임·시나몬 등을 더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도 있다.
하이트진로는 상품의 외관에도 신경썼다. 병 모양은 사각 형태로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서체는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장은 “일품진로는 목통숙성원액으로 만든 증류식 소주로 깊은 정성과 소장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선물로 매년 출시 때마다 조기 매진되는 등 인기가 높다”며 “가격 부담은 낮추고 상품 가치를 높인 일품진로 선물세트로 소중한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품진로는 이마트 일부 지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