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와 세컨드 샷까지 잘 처고 그린에 무너진다면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닐 것이다. 이때 대부분의 골퍼들은 퍼터를 탓한다. 그래서 퍼터를 구입이 잦다. 1타라도 줄일 수 있다면, 3퍼트만 안하는 퍼터가 있다면 무조건 바꾼다.
‘초고반발’ 명품클럽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사가오( www.asagaogolf.co.kr·대표이사 이민)에서 직진성이 뛰어나 홀에 잘 들어가는 퍼터를 새로 선보였다.
우아하고 기품있는 디자인의 핸드 메이드로 제작한 아사가오 ‘리미티드 200퍼터’다.
골드, 블랙, 레인보우 컬러로 각각 200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2.5도의 낮은 로프트 각을 적용해 퍼트시 볼이 미끄러지는 스퀴즈 현상과 임팩트 순간에 튀어 오르는 것을 최대한 줄여준다. 또한 롤링 페이스 공법(R.F.M)으로 볼을 스핀량을 증가시켜 우수한 직진성과 방향성을 제공한다.
최상의 소재인 카본 스틸을 사용한 아사가오 리미티드 200퍼터는 용접 없이 제작하는 ‘원 블록(One Block)” 공법과 375g의 헤드 중량으로 기존의 블레이드형’ 퍼터보다 조금 더 크고 무거운 헤드 무게감으로 롱퍼팅과 짧은 퍼팅 시 미스샷을 줄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해 준다.
아사가오 골프는 전 리듬체조 선수였던 스포테이너 신수지를 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및 보그너-MBN 여자오픈에 공식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