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11월 22~25일 부산에서 개최

입력 2017-09-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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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균형발전 정책아이디어 對국민 공모 실시

국민이 공유하고 소통하는 균형발전의 장인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11월 22~25일 부산에서 열린다.

지역발전위원회와 정부, 17개 시ㆍ도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골고루 잘 사는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균형발전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 혁신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 지역혁신박람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정책 박람회다.

참여정부 때 '지역혁신박람회', MB정부 '지역투자박람회ㆍ지역발전주간', 박근혜 정부 '지역희망박람회' 등 명칭을 일부 변경해오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문재인 정부 출범 첫 해인 큼 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중앙과 지방, 정부와 국민이 균형발전의 의지를 다지는 '다짐의 장'으로 마련한다.

정부는 박람회 개막식에서 발표할 '新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수립시에도 국민의견을 적극 수렴ㆍ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발전위원회는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주제로, 산업ㆍ일자리ㆍ교육ㆍ복지ㆍ문화ㆍ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균형발전 정책 △아이디어 제안 △지역혁신ㆍ균형발전 우수사례 등 2개 부문에서 국민의견을 접수한다.

접수된 아이디어와 혁신사례들을 공정히 심사해, 아이디어 부문, 사례 부문별 5개씩 총 10개를 우수제안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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