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018년도 신입사원 100여 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시공·사업관리의 '토목건축·기계·전기' 부문과 경영·사업관리 '사업·경영지원·재무·안전' 부문이다. 해당 모집부문의 관련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안전부문은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전형은 서류, 필기, 면접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2018년 1월 입사하게 된다.
지원 기간은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9일 자정까지다.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 인재상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에 맞는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이라며 “지원부문을 확인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우건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