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국가보훈처장(오른쪽)이 25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6·25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한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고) 요한 테오도르 알데베렐트 유해 봉환식에서 양국 국기가 새겨진 감사와 경의의 증표 전달하고 있다. 고 알데베렐트씨는 네덜란드 참전협회에 자신의 유해를 동료들이 잠들어 있는 대한민국 땅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긴 채 지난 2월 4일 향년 88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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