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마루기획’ 소속이라 한 적 없어…“마약 루머 언급하면 고소할 것”

입력 2017-09-26 0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서희(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
▲한서희(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

한서희가 SNS를 통해 마루기획을 언급한 적이 없다고 직접 밝혔다.

한서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깐 구구절절하겠다. 저는 단 한 번도 마루기획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라며 “본인들이 궁예 해놓고 저한테 허언증이라고 하면 너무 당황스럽다”라고 억울한 입장을 보였다.

이어 한서희는 “마약 유통, 밀수 한 번만 더 이야기 나오면 진짜 고소하겠다. 말도 안 되는 루머 퍼트리지 말아라”라며 “못 믿겠으면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 3팀으로 물어봐라”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연습생 출신 한서희는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4일 자신의 SNS 라이브 영상을 통해 “내년 걸그룹 데뷔를 할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언론에는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보도가 퍼졌고 마루기획 측은 “얼굴 한 번을 본 적이 없다. 마루기획 소속 연습생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에 네티즌은 한서희가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었고 이에 한서희는 직접 SNS에 해명 글을 게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51,000
    • -1.81%
    • 이더리움
    • 4,588,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7%
    • 리플
    • 1,906
    • -7.3%
    • 솔라나
    • 343,300
    • -3.1%
    • 에이다
    • 1,357
    • -8.12%
    • 이오스
    • 1,127
    • +5.43%
    • 트론
    • 284
    • -4.05%
    • 스텔라루멘
    • 7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4.23%
    • 체인링크
    • 23,400
    • -3.51%
    • 샌드박스
    • 789
    • +3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