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 증권업 진출한다

입력 2008-01-28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기술사업금융업무 및 기업구조조정투자업무 분할 결정

KTB네트워크가 증권업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KTB네트워크는 28일 이사회에서 종합 증권업 예비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하고, 증권거래법이 규정하는 증권회사 업무를 담당할 KTB네트워크(존속법인)와 신기술사업금융업무 및 기업구조조정투자업무를 담당할 KTB네트워크신기술금융(가칭, 신설법인)으로 물적 분할한다고 밝혔다.

KTB네트워크신기술금융의 설립 자본금은 1000억원이며 KTB네트워크는 상장을 유지한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5월 8~9일, 분할기일은 6월17일이며 분할등기 예정일은 6월 19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회사분할의 결정은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증권업 허가가 결정되는 것을 전제로 해 이사회에서 결의된 사항으로 만일, 증권업 허가를 받지 못할 경우 회사분할의 결정에 관한 건을 추후 이사회에서 재심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TB네트워크는 지난 15일 증권사 신설 추진 보도와 관련해 "관심은 꾸준히 갖고 있었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489,000
    • -0.54%
    • 이더리움
    • 2,805,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93,000
    • -0.58%
    • 리플
    • 3,432
    • +3.47%
    • 솔라나
    • 186,000
    • -0.16%
    • 에이다
    • 1,066
    • +0.19%
    • 이오스
    • 745
    • +0.68%
    • 트론
    • 329
    • -0.9%
    • 스텔라루멘
    • 415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29%
    • 체인링크
    • 20,380
    • +3.98%
    • 샌드박스
    • 41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