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성파워텍, 정부 미세먼지대책 전기충전소 1만개 구축...상승세

입력 2017-09-26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성파워텍이 상승세다. 정부의 충전 인프라 확대에 영향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후 2시 53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대비 2.61%(75원) 오른 294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정부와 서울시는 ‘서울 차 없는 날’ 기념식에서 ‘서울 전기차 시대’를 선언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환경부는 전기차 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전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했다. 서울시 역시 서울 소재 모든 주유소에 급속충전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올 초 정부는 친환경차 협력금제도 시행방안과 시기를 2019년까지 확정하고 2022년까지 전기차, 수소차 등 200만대 보급 및 전기충전 인프라(급속 충전기 1만개)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보성파워텍은 올해 6월 전기차용 급속충전기 개발을 완료하고 7월 국가통합인증 시험을 통과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44,000
    • +3.44%
    • 이더리움
    • 4,696,000
    • +8.05%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8.98%
    • 리플
    • 1,710
    • +9.34%
    • 솔라나
    • 359,400
    • +7.67%
    • 에이다
    • 1,144
    • +0.35%
    • 이오스
    • 931
    • +4.61%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60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1.59%
    • 체인링크
    • 20,810
    • +2.92%
    • 샌드박스
    • 483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