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비 예보… 서울·경기 지역 5㎜ 전망

입력 2017-09-26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은 빗방울이 오후까지 이어지다가 서쪽부터 차차 갤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지역은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하고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 있겠다. 경상 해안은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산사태나 축대 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 가능성이 있고 상류 지역에 내린 비로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강수량은 경남·전남·경북 동해안에 30∼80㎜, 전북·경북 남부 내륙·강원 영동·제주는 20∼60㎜로 예상됐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지역은 5㎜가량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면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1.5∼3.0m, 동해 먼 바다에서 1.0∼4.0m로 일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24,000
    • -2.96%
    • 이더리움
    • 2,763,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7.73%
    • 리플
    • 3,337
    • +0.82%
    • 솔라나
    • 182,700
    • -2.14%
    • 에이다
    • 1,041
    • -4.14%
    • 이오스
    • 733
    • -0.41%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5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60
    • +1.57%
    • 체인링크
    • 19,340
    • -3.01%
    • 샌드박스
    • 407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