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태안 피해복구 봉사활동 나서

입력 2008-01-29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은 지난 28일 김우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들이 참석해 태안 원유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해변에서 기름제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혹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오전 9시 30분경에 모항항에 도착해 오후 늦게까지 진행됐다.

자원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직접 와서 현장을 체험하니 자연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됐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많이 알려야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67,000
    • -0.31%
    • 이더리움
    • 4,757,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0.36%
    • 리플
    • 1,983
    • +1.28%
    • 솔라나
    • 324,600
    • -1.46%
    • 에이다
    • 1,359
    • +2.8%
    • 이오스
    • 1,104
    • -5.8%
    • 트론
    • 277
    • +1.09%
    • 스텔라루멘
    • 686
    • +7.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1.5%
    • 체인링크
    • 25,050
    • +5.25%
    • 샌드박스
    • 847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