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가 세계 금 매장량 6위인 키르키즈스탄의 금광개발기업인 네카스알앤디(대표이사 박순하)의 지분 6250주(5.7%)를 보유하고 자원개발에 나섰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피밸리가 투자한 네카스알앤디는 최근 키르키즈스탄 정부와 금광개발에 대한 협의를 맺고 키르키즈스탄의 텔레칸 광화대 금광개발에 참여하게 됐다.
이에따라 에피밸리는 해외자원개발에 따른 매출과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피밸리는 세계적인 LED 원천기술이라 할 수 있는 Epiwafer와 Chip을 국내 최대의 CAPA로 생산하고 있다.
또, 최근 씨모텍의 상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USB 데이타 모뎀(Data Modem) 또한 HSDPA 양산을 오는 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