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종교 논란에 묵묵부답 'SNS 글 그대로'…논란 후 첫 출연 '뮤직뱅크'서 무슨 말 할까?

입력 2017-09-28 08:06 수정 2017-09-28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배우 박보검이 종교 논란으로 구설에 휘말린 가운데,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뮤직뱅크'의 출연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박보검은 KBS 2TV '뮤직뱅크'의 11번째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 진행을 맡는다. 과거 '뮤직뱅크' MC로서 함께 호흡한 가수 아이린과 이번에도 꿀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박보검이 최근 또다시 불거진 '종교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에 서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앞서 25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예수중심교회에서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성회' 홍보 글을 게시한 바 있다.

특히 박보검이 다니는 교회와 해당 교회의 목사와 관련해 '이단 및 사이비 논란'도 일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박보검의 '포교 활동'을 지적하는 의견들도 다수 나왔다. 박보검은 이전에도 종교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박보검은 종교에 대한 뜨거운 논란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28일 현재까지 트위터 글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그를 향한 갑론을박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직뱅크'는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홍콩, 칠레, 터키 이스탄불,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하노이,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K팝을 홍보했다. 자카르타 편은 11번째로 그룹 엑소(EXO), 여자친구 등 화려한 라인업이 출격한다. 30일 오후 10시45분 방영 예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 얇기에 AI까지 강화”…‘갤럭시 S25 슬림’ 관전 포인트는?
  • 美 내전 상상해 그려낸 '시빌 워'…분열의 시대가 왔다 [시네마 천국]
  • 본격적으로 막 오르는 겨울 산천어ㆍ곶감 축제 [주말N축제]
  • 산타랠리는 없었다…뉴욕증시, 5거래일 만에 반등
  • 16번째 생일 맞은 비트코인…직전 생일엔 ‘상승’ 올해엔?
  • “건설업계, 올해도 악화일로… 분양시장 불확실성 경계해야”
  • 중국서 힘 잃은 ‘K뷰티 빅2’, 올해 새 동력은 M&A
  • 새해 펼쳐질 우주쇼는?…행성퍼레이드ㆍ슈퍼문ㆍ유성우 등 즐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501,000
    • +0.81%
    • 이더리움
    • 5,309,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46%
    • 리플
    • 3,601
    • +0.87%
    • 솔라나
    • 319,900
    • +4.41%
    • 에이다
    • 1,600
    • +12.2%
    • 이오스
    • 1,344
    • +11.17%
    • 트론
    • 397
    • +0.76%
    • 스텔라루멘
    • 666
    • +2.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100
    • +5.59%
    • 체인링크
    • 34,330
    • +5.4%
    • 샌드박스
    • 960
    • +1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