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팬들과 소통 '파격 행보'…유튜브 계정 개설 하루 만에 1만명 구독 '이슈메이커 등극하나?'

입력 2017-09-28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빅뱅 탑과 대마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서희가 데뷔를 앞두고 팬들과의 소통에 광폭 행진을 보이고 있다.

한서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심 식사를 하는 모습과 음식 사진을 게시하는 한편 팬들에게 "맛점하라"며 안부를 건넸다.

또 한서희는 전날에도 셀카와 함께 "유튜브 계정을 만들었다"며 홍보하기도 했다. 그는 "일요일 9시에 보자"라는 말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서희가 만든 유튜브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1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가 몰려들었다.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한서희는 SNS를 통해 걸그룹 데뷔 사실을 전했으며 잇따른 '페미니스트'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서희는 2심 재판 당시 법정에 명품 가방과 벨트 등을 착용한 채 출두해 '명품 패션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즉각 "잘못해서 법정 가는데 샤넬 가방에 구찌 벨트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패션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서희는 SNS에 더욱 고가의 명품 에르메스 지갑과 가방 등을 올리며 "이건 샤넬 아니다. 그니까 패지 마라", "가진 것들이 명품뿐인 걸 어쩌라는 거냐. 여자가 명품 입으면 난리고 남자는 뭘 입든 화제거리도 안 되는 X같은 세상"이라고 대응하며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사이다 발언'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76,000
    • -2.22%
    • 이더리움
    • 4,584,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2.53%
    • 리플
    • 1,852
    • -11%
    • 솔라나
    • 342,700
    • -4.09%
    • 에이다
    • 1,338
    • -9.1%
    • 이오스
    • 1,120
    • +4.67%
    • 트론
    • 284
    • -4.7%
    • 스텔라루멘
    • 659
    • -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50
    • -5.95%
    • 체인링크
    • 23,230
    • -5.18%
    • 샌드박스
    • 807
    • +3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