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D-5, 송편·고기 등 추석 음식 먹다 기도가 막혔다면?…기침 유도하거나 '하임리히법' 조치

입력 2017-09-29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소방청)
(출처=소방청)

추석이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송편, 고기 등 추석 음식을 먹고 목에 걸렸을 경우의 대처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소방청에 따르면 송편 등 추석 음식을 먹다가 목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한다면 119 신고 후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하임리히법' 응급처치를 하라고 당부했다.

하임리히법은 기도가 이물질로 인해 폐쇄됐을 때 하는 응급처치법으로 복부를 밀어 올리는 방법이다.

목에 음식물이 걸렸다면 우선적으로 기침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하지만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없을 때에는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하임리히법이란 Δ환자의 뒤에서 양팔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싸고 Δ주먹을 환자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뒤쪽 위로 밀어 올리며 Δ음식물이 나오거나 환자가 의식을 잃기 전까지 반복한다. 만약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다만 1세 이하 영아는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서는 안 된다. 등두드리기와 가슴압박을 교대로 실시하는 '기도폐쇄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지난해 음식물에 의한 기도 폐쇄로 호흡이 곤란해 119 구급차로 이송된 환자는 366명이다. 특히 명절에는 떡이나 고기 등 목이 쉽게 막히는 음식을 많이 먹게 돼 사고가 잦다. 소방청은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사고를 대비해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법을 미리 숙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올해 코스피 100% 이상 상승 종목 11개...코스닥선 670% '폭등' 종목도
  • 사명 변경하는 바이오기업…사업 정체성 구체화
  •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규제 논란…“혁신 위축·위헌 소지”
  • 95% 치료제 없는 ‘이 분야’…K바이오에 기회될까 [800兆 희귀질환 시장]
  • 출근길 짙은 안개·빙판길 주의…낮부터 포근 [날씨]
  • 개미도 비상장 벤처 투자… 내달 'BDC' 첫선[개인 벤처투자路①]
  • “부산까지 2시간 30분"...인천발 KTX 직결 [집값은 철길을 타고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12,000
    • -1.66%
    • 이더리움
    • 2,723,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4.44%
    • 리플
    • 1,983
    • -1%
    • 솔라나
    • 115,700
    • -0.26%
    • 에이다
    • 381
    • -2.06%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20
    • +1.21%
    • 체인링크
    • 12,030
    • -1.96%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