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동부건설·대양금속 등 38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10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38개사 2억5565만 주가 2017년 10월 중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585만 주(3개사), 코스닥시장 2억3980만 주(35개사)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4723만 주) 대비 73.6% 증가했다. 2016년 10월(9억4715만 주)에 비해서는 73.0%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상장사는 △동부건설 △대양금속 △유양디앤유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알에프에이치아이씨 △지엘팜텍 △액션스퀘어 △와이아이케이 등이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