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류현진, 콜로라도 강타선에 고개 숙여… 홈런 3방에 2이닝 5실점 강판

입력 2017-09-30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콜로라도 강타선에 홈런 3방을 내주며 5실점했다.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6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삼진 하나를 잡으며 5실점 한 채 물러났다. 피안타 6개 중 3개가 홈런이었다.

류현진은 0-5로 끌려가던 3회 초 공격에서 자신의 타석 때 대타 트레이시 톰슨으로 교체돼 일찌감치 경기를 마쳤다. 류현진은 올 시즌 5승 8패를 기록 중인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47에서 3.77로 높아졌다.

류현진은 앞서 24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조 패닉의 타구에 왼쪽 팔뚝을 맞아 2⅓이닝(3피안타 1실점)만 던지고 조기 강판당했다. 뼈에는 문제없는 타박상 진단을 받아 6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었지만 콜로라도 강타선을 넘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10,000
    • -0.61%
    • 이더리움
    • 4,648,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77%
    • 리플
    • 1,961
    • -3.78%
    • 솔라나
    • 349,700
    • -2.1%
    • 에이다
    • 1,408
    • -6.63%
    • 이오스
    • 1,153
    • +7.76%
    • 트론
    • 290
    • -2.68%
    • 스텔라루멘
    • 724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1.75%
    • 체인링크
    • 25,010
    • +0.64%
    • 샌드박스
    • 1,082
    • +77.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