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노보기’로 첫 우승경쟁에 나선 김아림, “보기만 하지 말자라고 생각했죠”...팬텀 클래식

입력 2017-09-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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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최종일 경기 10월 1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 나라, 사랑코스(파72·6517야드)

▲SBS골프, 최종일 경기 10월 1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공동선두에 오른 김아림(22·하이트진로)의 일문일답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하는데.

만족한다. 어젠 퍼트가 좋았던 반면, 오늘은 티 샷과 세컨드 샷이 잘 됐다고 생각한다.

-1라운드에 이어 보기가 없다.

‘보기만 하지 말자’라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컷 탈락 없이 최종 라운드까지 가자는 생각으로 실수를 줄이려 노력했다.

-그린이 많이 딱딱해 졌는데.

주로 쇼트 아이언을 치는데, 볼이 빨라지다 보니 좀더 공격적으로 경기하지 못하는 게 아쉽다.

-지난해에 비해 성적이 다소 저조하다.

체력, 기술 등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변화가 빠르지 않다. 여전히 성장을 위해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성적에 크게 부담을 갖고 있지 않다.

-첫 우승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최종일 전략은.

나 스스로도 어떤 경기를 할지 궁금하다. 이런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라운드는 나에 대한 테스트라고 생각한다. 1, 2라운드 때처럼 실수만 줄이자는 마음으로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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