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리디아 고, 우승권서 멀어져...모조, 헨더슨 ‘무빙데이’ 박빙 1, 2위 15언더파 선두...맥케이슨 뉴질랜드 오픈

입력 2017-09-30 20:36 수정 2017-10-01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최종일 경기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생중계

‘무빙데이’에서 큰 이변이 없었다. 유감스럽게도 한국선수가 톱10에 한명도 없다. 가장 좋은 성적은 낸 선수는 박희영(30ㆍKEB하나금융그룹)이 그나마 공동 11위에 오른 가운데 캐나다 강호 브룩 헨더슨이 역전승을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은 3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 팜 골프코스(파72·641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홈코스의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이날 5타를 줄인 헨더슨이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벨렌 모조(스페인)에 1타 뒤진 2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헨더슨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시즌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는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8언더파 208타로 전날 공동 12위에서 공동 11위로 한 계단 오르는데 그쳤다.

곽민서(27·JDX멀티스포츠)와 국가상비군 조아연(16·대전여방통고2)과 현세린(16·제주방통고2)이 6언더파 공동 17위다. 2라운드까지 공동 9위였던 최나연(30·SK텔레콤)은 3타를 잃어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7위까지 밀려났다.

JTBC골프는 대회 최종일 경기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생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53,000
    • -1.3%
    • 이더리움
    • 4,610,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754,000
    • +9.51%
    • 리플
    • 2,164
    • +13.48%
    • 솔라나
    • 352,800
    • -3.37%
    • 에이다
    • 1,506
    • +23.44%
    • 이오스
    • 1,078
    • +13.24%
    • 트론
    • 286
    • +2.14%
    • 스텔라루멘
    • 603
    • +54.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50
    • +4.51%
    • 체인링크
    • 23,050
    • +9.76%
    • 샌드박스
    • 526
    • +6.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