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인도네시아서 아이돌급 인기…팬들 함성에 전소민도 ‘깜놀’

입력 2017-10-01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광수-전소민(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처)
▲이광수-전소민(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처)

이광수가 벌칙을 위해 방문한 인도네시아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과시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불나방 벌칙 투어’ 특집으로 전소민과 이광수의 인도네시아 방문 영상을 보며 추석 귀경길 생방송 벌칙을 두고 진실게임을 벌였다.

이날 제작진은 벌칙수행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난 전소민과 이광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10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인도네시아 공항에는 이광수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모여있어 아시아 프린스다운 인기를 뽐냈다.

플래카드와 카메라를 든 수많은 팬들은 ‘광수 오빠’를 외치며 아이돌 팬 못지않게 열열히 환호했다. 또한 그들은 ‘우리는 배신자 커플을 환영한다’라는 글귀로 최근 묘한 러브라인을 생성하고 있는 이광수와 전소민을 응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광수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차에 올라탄 전소민은 “진짜 놀랍다. 광수 오빠 표정도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얼굴이다”라고 놀라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