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1시께 각자 우산을 들고 식당을 향했다. 주영훈 청와대 경호처장이 수행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수제비와 함께 파전과 막걸리를 주문했다. 옆 테이블에 앉은 시민들과 막걸릿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하기도 했다.
이에 시민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곳곳에서 ‘셀카’ 촬영 요청이 빗발쳤다. 문 대통령 내외는 오후 2시께 식당을 나와 청와대로 향했다.
입력 2017-10-01 18:53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1시께 각자 우산을 들고 식당을 향했다. 주영훈 청와대 경호처장이 수행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수제비와 함께 파전과 막걸리를 주문했다. 옆 테이블에 앉은 시민들과 막걸릿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하기도 했다.
이에 시민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곳곳에서 ‘셀카’ 촬영 요청이 빗발쳤다. 문 대통령 내외는 오후 2시께 식당을 나와 청와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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