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컨텐츠 전문기업 옐로우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게임 업체 ㈜CK Groove(씨케이그루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속적인 온라인 게임시장 공격에 나설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최근 신수종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구축에 매진하겠다고 발표한 옐로우엔터는 온라인 게임 업체 ㈜CK Groove와 전략적 제휴를 맺음과 동시에, 김수령 대표 산하에 ㈜CK Groove 출신 7인의 인원을 확대 영입해 수익이 담보된 사업 진행을 위한 행보를 본격 진행한다.
CK Groove는 전국 2만여개의 PC방 중 1만여개의 PC방에 온라인게임을 배급하고 있으며 중국 상해 지사를 통해 온라인 게임 판권의 해외 판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누적 회원수 930만명에 월평균 이용자가 250만명이 넘는 등 국내 최고 인기를 누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FreeStyle)과 버디버디의 메신저 아이템 및 버디게임을 유통하였으며 그외에 다수의 한국 온라인 게임의 해외진출을 성공시킨 바 있는 전문 온라인게임 유통사이다.
한편, 이번 사업의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PC방 전문 프랜차이즈 ‘Club-OU 프로젝트’를 공동개발 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