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승엽, 은퇴경기 첫 타석서 투런 홈런 '쾅'…"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입력 2017-10-03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국민타자'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이 현역 마지막 경기 첫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쳐내며 살아있는 전설임을 입증했다.

이승엽은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투수 한현희의 3구째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이승엽의 KBO리그 개인 통산 466호 홈런이자 한·일 통산 625호 홈런이다. 이승엽은 이날 홈런으로 역대 홈런 1위 기록을 한 개 추가했다. 역대 2위 홈런 기록은 이미 은퇴한 양준혁(351개)이다.

앞서 이승엽은 자신의 은퇴경기를 앞두고 "홈런, 안타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지만 홈런을 터뜨리며 최후의 최후까지 야구계 살아있는 전설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삼성과 넥센의 경기에서 삼성 선수들은 모두 이승엽의 등번호 36번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그의 은퇴 경기를 함께 한다는 뜻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호르무즈발 ‘비상 경영’ 셔터 올리나…韓 기업들 ‘비상 대책반’가동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3·1절 연휴에 900만 돌파…‘최단기 천만’ 기록 카운트다운
  • “새만금·美 거점서 양산”…현대차그룹, 글로벌 로봇 밸류체인 본격화
  • 서울 아파트값 2월에도 올랐다…상승 기대감은 낮아져
  • 트럼프, ‘중국 원유망’ 정조준...미중 정상회담 ‘먹구름’ [호르무즈에 갇힌 경제 안보]
  • ‘육천피’ 축제에 초대 못 받은 네이버·카카오⋯“AI로 얼마 벌었니?”
  • 정부, 전국 농지 첫 전수조사 나선다…투기 위험군 정밀 점검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27,000
    • +5.51%
    • 이더리움
    • 3,001,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2.91%
    • 리플
    • 2,045
    • +3.23%
    • 솔라나
    • 128,800
    • +6.1%
    • 에이다
    • 412
    • +3%
    • 트론
    • 412
    • +0.49%
    • 스텔라루멘
    • 232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90
    • +3.32%
    • 체인링크
    • 13,260
    • +4.33%
    • 샌드박스
    • 127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