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모델 이의수 사망·루한 관효동 열애·김주영 자책골·전소미 김소혜 최유정 음주 논란 등

입력 2017-10-08 1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의수 인스타그램)
(출처=이의수 인스타그램)

◇ 모델 이의수 사망, 생전 방탄소년단 뷔와 친분

1995년생인 이의수는 2013년 신재희 F/W쇼를 통해 데뷔했고, 같은 해 MBC '무한도전'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에는 도우미로 출연해 눈길을 사기도 했다. 이후 2015 F/W 서울패션위크 ordinary people, KYE, 패션쇼, 2014 S/S 서울패션위크 moohong, mosca 패션쇼 무대 위에 올랐으며, 'Luxury', '맵스', 'ELLE' 잡지 촬영에 참여해 얼굴을 알렸다. DJ로도 활동한 그는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매력티비'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도 근황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의수의 생전 친분도 눈길을 사고 있다. 그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주변인들에 따르면 인성 등이 좋아 좋은 동료들이 많았던 걸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뷔'와는 포털사이트에 연관검색어가 뜰 만큼 남다른 우정을 유지해왔다.

'모델 이의수 사망' 전체기사 보기


◇ '엑소' 출신 루한♥관효등, 깜짝 열애 발표

그룹 '엑소' 출신 루한이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관효동과 열애 중인 사실을 직접 밝혔다. 루한은 8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 사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며 관효동의 SNS 계정을 태그 했다. 이에 관효동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루한을 태그하며 화답해, 사실상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루한의 공개 열애 글에는 약 2시간 만에 50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루한 관효등 열애' 전체기사 보기


◇ 외신 “김주영 2차례 자책골에도 90분 모두 뛰어” 지적

AP통신이 김주영이 2번의 자책골에도 풀타임을 소화해 낸 것을 언급했다. 7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는 한국과 러시아의 평가전이 치러졌다. 이날 한국은 러시아를 상대로 2-4로 패했고 이 중 2골은 김주영의 자책골이었다. 이에 AP 통신은 “한국의 수비수가 2차례의 자책골을 내주면서 러시아가 승리했다”라며 “후반 10분 자신의 골문에 골을 넣은 김주영은 2분 뒤 박스 안으로 들어오는 상대 패스를 차단하려 했지만 공은 그의 발에 맞고 우측 하단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김주영 자책골' 전체기사 보기


◇ '미성년자' 전소미, SNS에 올렸다 빛삭한 '음주 사진'

'미성년자'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가 음주 논란에 휩싸였다. 전소미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혜 찡과 유대래댕댕과 뽀뽀중독 전소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미와 ‘아이오아이’에서 함께 활동했던 최유정‧김소혜의 화기애애한 파자마 파티 현장이 담겼다. 여기에 문제가 된 것은 전소미가 추가로 공개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인, 소주 등 각종 술병이 포착된 것. 특히나 세 사람 모두 미성년자였기에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전소미 김소혜 최유정 음주 논란' 전체기사 보기


◇ 소이현♥인교진 부부, 2일 둘째 딸 출산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두 딸의 부모가 됐다. 2일 소이현과 인교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소이현이 지난 2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2년 JTBC ‘해피엔딩’을 통해 연인으로 밝전해 2014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첫째 딸 하은 양을 출산한 지 약 2년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 출산'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32,000
    • -0.24%
    • 이더리움
    • 4,826,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1.57%
    • 리플
    • 2,054
    • +8.97%
    • 솔라나
    • 337,400
    • -1.78%
    • 에이다
    • 1,385
    • +1.39%
    • 이오스
    • 1,142
    • +1.6%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24
    • +8.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2.9%
    • 체인링크
    • 25,480
    • +10.11%
    • 샌드박스
    • 1,030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