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개그맨 윤정수가 ‘미운 우리 새끼’을 통해 ‘미운 남의 새끼’로서의 일상을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수홍의 절친 윤정수가 특별 출연해 ‘눕방의 진수’를 선보이며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윤정수는 생활반경 1M 안에서 효자손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어머니들을 경악케 했다. 그것도 모자라 TV 속 먹방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배달음식을 시키는가 하면 식사의 마무리로 탄산음료를 마시는 등 제대로 ‘먹방’ 라이프를 뽐냈다.
또한 윤정수는 장을 보며 다이어트 식 음식으로 카트를 가득 채우는 등 나름의 ‘다이어트식(食) 라이프’를 선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저러다가 큰일 날 것 같다”, “역시 먹는 만큼 찌는 거다”, “오늘 먹은 것만 2kg은 되겠다”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윤정수의 다이어트 먹방이 담긴 SBS ‘미운 우리 새끼’는 8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