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이후 증시, 업종별 차별화 확대 전망” - NH투자증권

입력 2017-10-10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역대 최장기간의 추식 연휴 휴장 이후 국내 증시는 업종별 차별화가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연휴 동안 한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주요 이슈로 미국 제조업지표 호조와 미국 등 주요국 증시 상승, 한국 수출 호조 등 상승요인과 ITC업종의 세이프가드 신청, 한미FTA재협상, 북한 장거리 미사일 실험 준비, 트럼프 강경 발언 등 하락 요인이 혼재한다”며 “연휴 이후 업종별로 차별화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미국의 세이프가드 신청과 한미FTA협상에 따른 센티먼트 악화로 자동차, 부품, IT가전 등은 우려가 확대될 수 있다”며 “북핵 리스크 확대된다면, 최근 반등한 중국관련 소비주의 차익실현 욕구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소재 업종은 양호한 센티먼트가 확대될 것으로 봤다. 그는 “보호무역 압박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기계와, 최근 미국 금리인상 확률 상승, 달러 강세 등에도 연휴기간 산업금속 가격 반등으로 인해 양호한 센티먼트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동안 대외적인 여건이 양호했고, 한국 수출이 양호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연휴 이후 주식시장은 이를 호재로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다만, 한국 고유 지정학적 리스크도 상존하여 일정 부분 이를 상쇄할 것으로 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58,000
    • -2.75%
    • 이더리움
    • 3,006,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769,000
    • -1.41%
    • 리플
    • 2,068
    • -3.45%
    • 솔라나
    • 123,900
    • -4.91%
    • 에이다
    • 388
    • -4.43%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80
    • -2.41%
    • 체인링크
    • 12,690
    • -4.51%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